크리스틴 스튜어트, 또 다시 휩싸인 동성애자설... 로버트 패틴슨과의 관계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레즈비언 친구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월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레즈비언 친구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날 자신의 전 어시스턴트이자 동성연애자인 알리시아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거리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과거에도 케이티 페리의 어시스턴트인 탐신과 동성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외신은 두 사람이 할리우드 호텔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측근은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지샜고 몇 시간 뒤 호텔을 떠났다. 두 사람은 여유가 생길 때마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인연을 맺은 로버트 패틴슨과 2009년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후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고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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