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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과 이별 결심.."모든 것을 잘라내겠다"

입력 : 2015-03-02 22:50:37 수정 : 2015-03-02 22: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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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속 오연서가 장혁과의 이별을 결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소(장혁 분)을 애써 밀어내려는 신율(오연서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율은 황보여원(이하늬 분)에게 "왕소와의 모든 것을 잘라낼 것"이라며 "그 사람이 잡으려고 해도 끝까지 잘라내겠다"고 말했다. 앞서 신율과 왕소의 혼인 사실을 알게 된 황보여원이 "덮을 생각이다. 내가 덮으면 너는 무엇을 하겠느냐"고 물었기 때문.

이후 신율은 왕소를 불러 "다시는 오지 말라"고 밀어냈다. 왕소는 씁쓸한 표정으로 속내를 대신했지만, 신율은 굽히지 않고, 더욱 단호한 어조로 "고려에 오지 말았어야 했다. 처음부터 전하를 찾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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