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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 S/S 아우터 컬렉션 출시 '스타일↑, 기능성↑, 가격↓'

입력 : 2015-03-12 14:48:43 수정 : 2015-03-12 14: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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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SPA 브랜드 지오다노(GIORDANO)가 봄을 맞아 2015년 S/S 시즌 ‘아우터(Outer)’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오다노의 2015 S/S 아우터 컬렉션은 스타일과 기능성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봄·여름 필수 아이템. 남성용 ‘윈드 브레이커(Windbreaker)’와 여성용 ‘후드 롱 재킷(Hooded Long Jacket)’, 남녀 공용 ‘패커블 트렌치 코트(Packable Trench Coat)’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의 특징은 트렌치, 밀리터리 자켓, 아노락 등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에 기능성을 더해 일상생활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게 하고, 기존보다 대폭 낮아진 가격으로 기획했다는 것. 특수 코팅된 고밀도 원단을 사용, 방수 및 방풍 기능을 제공해 우비 겸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홑겹이지만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디자인으로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 휴대하기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남성용 윈드 브레이커는 등산이나 캠핑 등 봄철이 되면서 늘어나는 아웃도어 활동 시에 가벼우면서도 세련되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방풍과 발수, 보온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별도의 포켓이 함께 포함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9가지 컬러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1만원 대의 초저가로 출시돼 가격 경쟁력을 대폭 높였다.

여성용 후드 롱 재킷은 야상 스타일의 아우터로, 심플한 디자인에 허리 부분 스트링을 더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평상시에 착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으며 아웃도어 활동이나 나들이 시 가볍게 휴대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남녀 공용으로 출시된 패커블 트렌치 코트는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휴대가 간편한 포켓이 함께 제공돼 여행 시에도 부담 없이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치노팬츠부터 데님, 슬랙스까지 다양한 하의와 매치가 용이해 직장인을 위한 ‘스마트룩’부터 주말 나들이를 위한 ‘캐주얼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지오다노의 2015년 S/S 시즌 아우터 컬렉션은 전국 지오다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www.giordano.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윈드 브레이커 1만9800원, 후드 롱 재킷 4만9800원, 패커블 트렌치 코트  5만9800원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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