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시크릿 전효성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진행된 전효성 첫 번째 미니앨범 'FANTASIA(판타지아)'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 곡 '반해'는 처음 본 순간 남자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여자의 심정을 노래한 곡으로 전효성의 매혹적이고 섹시한 음색에 대한민국 최강의 안무팀이 가세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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