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군과 열애' 허윤미, 숨이 멎을 듯한 볼륨 '첫 만남은?'

인기 BJ 최군이 연상의 여자친구 허윤미를 언급했다.

최군은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와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레이싱모델 허윤미 씨와 사귀고 있다. 깊은 관계냐"고 최군에게 물었고, 최군은 "1년 정도 됐다. 허윤미는 홍진영 씨와 2000년대 초반 '스완'이라는 걸그룹으로 활동했다"고 말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우연히 행사장에서 허윤미를 만나 개인 인터넷 방송을 이용해 대시했고, 허윤미는 '(최군이) 누구에게나 그럴 것'이라며 거절하다 3개월 만에 마음을 열었다고 말했다.

허윤미 페이스북

최군의 라디오 방송 언급에 여자친구 허윤미 역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레이싱모델인 허윤미는 SNS를 통해 터질 듯한 볼륨감과 섹시미를 뽐내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는 지난해 연말 인기 레이싱모델 순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최군은 이날 방송에서 "일주일에 1천500만 원을 번 적도 있다"고 자신의 수입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박명수가 대표로 있는 거성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현화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