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지식융합콘서트 '테크플러스 제주' 10일 열린다

입력 : 2015-07-08 14:36:29 수정 : 2015-07-08 14:36:2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제주도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 KIAT 기술인문융합창작소, 제주의소리가 공동 주관하는  ‘2015 테크플러스 제주‘가 10일 제주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테크플러스 제주’는 산업기술, 인문·사회, 문화·예술 등 다분야 지식융합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신개념 지식융합 콘서트다.

제주도내외 산·학·연·관 상호교류와 제주 신성장동력산업 발굴· 육성 및 지역산업발전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신산업 창출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氣韻生動(기운생동), 제주를 깨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의 오프닝멘트를 시작으로 원희룡 제주지사, 문훈건축발전소의 문훈대표, 제이디솔루션의 제영호 대표, 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PD, N15의 허제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오프닝 퍼포먼스로는 ‘Soul Of KOREA‘를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공연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소리아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도내 기관과 기업들의 우수제품·홍보부스가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등록을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등록은 온라인(http://goo.gl/forms/inYVyB8Sxv)을 통해 이뤄진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문가영 '부드러운 미소'
  • 문가영 '부드러운 미소'
  • 트리플에스 VV 린 '강렬한 눈빛'
  • 박지현 '순백의 여신'
  • 김민주 '청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