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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너나 잘해 컴백, 다이어트 얼마나 심하게 했길래... '노래하기 힘들다?'

입력 : 2015-10-01 11:41:53 수정 : 2015-10-01 11: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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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너나 잘해 컴백, 다이어트 얼마나 심하게 했길래... '노래하기 힘들다?'

에일리 너나 잘해 컴백, 다이어트 얼마나 심하게 했길래... '노래하기 힘들다?'

에일리 너나 잘해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에일리가 폭풍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VIVID' 음악감상회 무대에 오른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에일리는 "식단 조절을 하니까 목에도 무리가 가고, 음색이 다르게 나오더라"며 "다이어트 때문에 목소리도 가늘어졌다. 그 차이를 저만 알 수도 있지만 저는 굉장히 힘들었다. 뱃살도 많이 없어졌는데 노래할 때마다 힘이 달린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골절이 돼서 이마저도 못하고 있다. 노래를 하려면 체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에일리 너나 잘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일리 너나 잘해, 이럴수가", "에일리 너나 잘해, 얼마나 뺀거야", "에일리 너나 잘해, 나도 살 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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