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방송 BBC는 13일(한국시간) 시세를 포함한 4명의 피의자가 성관계 영상을 두고 동료 선수를 협박한 혐의로 프랑스 베르사유 검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혐의가 입증되면 최대 징역 5년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영국 매체인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피해자는 프랑스 대표 선수인 마티외 발부에나다.
시세는 리버풀, 마르세유, 선덜랜드 등 클럽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프로 통산 576경기에 나서 248골을 기록중이다.
2014-2015시즌까지 프랑스 바스티아에서 뛰었으며 현재는 소속팀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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