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조혜정, 토끼 헤어밴드하고 뽀얀 아기 피부 '눈길'..."어푸푸"

조혜정 (사진= 인스타그램)

'상상고양이' 조혜정, 토끼 헤어밴드하고 뽀얀 아기 피부 '눈길'..."어푸푸"

조혜정이 배우 유승호와 ′상상고양이′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최근 민낯 사진도 화제다.

배우 조혜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수를 부탁해 어푸푸"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에는 조혜정이 하얀 토끼 헤어밴드를 하고 세안기기를 들고 있다. 세수 후 그의 새하얀 무결점 피부가 눈에 들어온다. 똥글똥글한 눈과 통통한 얼굴, 풋풋한 마스크 역시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혜정, 인기많나봐","조혜정, 귀엽다","조혜정, 연하남이랑 잘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의 딸이다. 그는 조재현과 함께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 후 MBC에브리원 ′연금술사′, 온스타일′처음이라서′에 출연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조혜정이 출연하는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로 유승호가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혜정은 극중 유승호를 짝사랑하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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