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안재욱 |
‘힐링캠프’ 최현주가 남편 안재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재욱은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메인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욱은 9세 연하 신부 최현주가 너무 사랑스럽다며 “잠자는 모습을 6시까지 지켜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현주에게 전화 연결을 한 MC김제동은 “주무실 때 남편이 지켜보고 있었단 걸 알고 있었냐”면서 “무서우시죠?”라고 농담했다.
그러자 최현주는 “제가 일찍 일어나면 그때 오빠 얼굴을 봐요”라며 “특히 아침에 자고 있는 거 보면 너무 예쁜데”라며 남편 못지않은 닭살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최현주는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깰까봐 뽀뽀도 못 해 주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안재욱 최현주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안재욱 최현주, 잘 어울려요", "힐링캠프 안재욱 최현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