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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안재욱 “최현주, 잠자는 모습 6시까지 지켜본 적 있다"

입력 : 2015-11-03 09:43:08 수정 : 2015-11-03 09: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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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안재욱
‘힐링캠프’ 안재욱 “최현주, 잠자는 모습 6시까지 지켜본 적 있다"

‘힐링캠프’ 최현주가 남편 안재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재욱은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메인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욱은 9세 연하 신부 최현주가 너무 사랑스럽다며 “잠자는 모습을 6시까지 지켜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현주에게 전화 연결을 한 MC김제동은 “주무실 때 남편이 지켜보고 있었단 걸 알고 있었냐”면서 “무서우시죠?”라고 농담했다.

그러자 최현주는 “제가 일찍 일어나면 그때 오빠 얼굴을 봐요”라며 “특히 아침에 자고 있는 거 보면 너무 예쁜데”라며 남편 못지않은 닭살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최현주는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깰까봐 뽀뽀도 못 해 주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안재욱 최현주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안재욱 최현주, 잘 어울려요", "힐링캠프 안재욱 최현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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