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윤화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윤화가 화제다.
이 가운데 홍윤화의 과거 '터치마이보디' 안무가 새삼 눈길을 모은다.
과거 라디오스타 홍윤화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이국주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준호는 "회사 상위 15명이 90% 매출을 내고 있고 나머지 40명이 10% 매출을 내 차별대우를 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 개그맨 김준현에게만 한우를 줬다. 이국주와 개그맨 조윤호가 우리 회사 유망주지만 한우를 김준현에게만 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씨스타의 '터치마이보디' 음악이 흘러나왔고 이국주와 홍윤화가 이 곡의 안무를 추며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김준현한테만 한우를 사주냐"라며 김준호를 가운데 앉혀두고 엉덩이 춤을 췄다.
이국주는 김준호에게 "죽어라. 죽어라. 사장이 아니라 양아치다"라고 소리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25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헤어질 뻔 한 적이 있었는데 헤어지자고 한 번 던졌는데, 김민기가 ‘그래 네가 그렇게 힘들다면 헤어지자’ 라고 해서 진짜 헤어지게 될까 봐 무작정 남자친구를 찾아가서 보자마자 멱살을 잡고 흔들며 헤어지기 싫다고 했다. 흔들던 옷이 늘어져 젖꼭지가 다 보일 정도였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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