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코노 브리핑] LGU+ 과징금 1억8600만원 부과 외

입력 : 2015-11-27 19:38:17 수정 : 2015-11-28 01:08:1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LGU+ 과징금 1억8600만원 부과

LG유플러스가 주한미군을 이동통신 고객으로 유치하며 보조금을 과다하게 준 사실이 적발돼 과징금 1억8600만원을 내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위원회를 열고 LG유플러스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과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이런 결정을 내렸다.

금융위 내일 인터넷銀 예비인가

금융위원회는 29일 오후 6시쯤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결과를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금융, 법률, 소비자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외부평가위원회는 이날부터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자 3곳이 낸 사업계획 등의 타당성 심사에 들어갔다. 인터넷은행 예비인가에는 KT가 주도하는 K뱅크, 카카오와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주도하는 카카오뱅크, 인터파크가 이끄는 I뱅크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한은 공채 최종합격 43%가 여성

경쟁률이 60대 1에 육박했던 한국은행의 올해 신입 직원 채용에서 작년에 이어 최대 규모의 여성 합격자가 배출됐다. 한은은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올해 신입 종합기획직원(G5) 합격자 7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합격자 중 여성은 30명으로, 역대 여성이 가장 많이 뽑힌 작년(30명)과 같은 숫자다. 전체 합격자 중 여성 비율은 42.9%로 2009년(47.2%, 17명) 이후 가장 높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츄 '깜찍한 브이'
  • 츄 '깜찍한 브이'
  • 장원영 '오늘도 예쁨'
  • 한소희 '최강 미모'
  • 수현 '여전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