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BC카드 사용자라면 스마트폰 NFC기능을 활용해 손쉽게 공연료 결제가 가능하다 |
BC카드가 스트리트 뮤지션의 꿈, 희망, 미래를 후원하는 ‘BC STREET BOX 프로젝트’의 일환인 버스킹 공연이 지난 28일(토) 홍대 놀이터에서 열렸다. 가수 장재인 및 스트리트 뮤지션 의인맨, 피콕이 참여한 본 공연에서 눈길을 끈 것은 핀테크 간편결제 시스템이 적용된 BC STREET BOX였다.
BC STREET BOX는 BC카드와 11개 회원사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만든 스마트 결제 단말기로 카드 터치 한 번으로 공연료 결제가 가능하다. BC STREET BOX는 꿈을 포기하는 청춘들 사이에서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뮤지션들을 응원하고, 소액의 현금으로 공연료를 지불하던 기존의 공연문화를 개선 하고자 하는 BC카드의 고민으로부터 탄생한 신개념 팁박스다.
BC카드 관계자는 “BC STREET BOX"로 스트리트 뮤지션은 꿈을 이어갈 수 있는 무대를 얻고, 관객은 손쉬운 공연료 결제 시스템으로 이들의 미래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서로의 꿈을 후원하는 새로운 공연 기부 문화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12월 5일(토)에는 대구 김광석길 콘서트홀과 부산 광안리에서도 스트리트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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