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남군은 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설치한 공기 매트리스 위로 떨어져 가벼운 부상만 입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근 여자 친구와 헤어진 남군이 술에 취해 홧김에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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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12-01 08:22:22 수정 : 2015-12-01 0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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