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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나·다군 모집… 모든 계열 교차지원 가능

입력 : 2015-12-02 03:00:00 수정 : 2015-12-02 0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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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어떻게 선문대는 정시모집에서 2개의 전형을 한다. 일반전형은 나·다군에서 모집하며, 수능 80%,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20%로 654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스포츠과학과와 시각디자인학과는 각각 실기50%, 60%를 반영한다. 모두 별도의 면접은 없다.

학생부교과 성적 산출 시 필수과목을 지난해 2개에서 올해 4개로 확대하고, 선택과목을 4개에서 5개로 늘렸다. 과목 선택은 전산시스템을 통해 가장 높은 성적의 과목이 자동으로 반영돼 별도 확인은 필요 없다. 모든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입학 후 보건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전과가 가능하다. 정원외 전형(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교육기회균형전형, 취업형계약학과)은 수시 미충원인원 발생 시에 모집한다. 12월 중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선문대 학생들이 선문대 본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수능점수는 백분위 지표를 반영한다. 반영영역은 국어와 수학, 영어영역 중 대학 필수 반영 영역 1개와 선택 1개, 과학·사회·직업탐구 중 1개(1개 과목) 총 3개 영역이다. 제2외국어(한문)영역도 반영할 수 있으며, 탐구영역 1개 과목과 대체할 수 있다. 자연계열 모집단위 응시자 중 수학영역 B형 선택 시 선택영역 총점에 5% 가산한다(국어, 영어영역 제외).

아산=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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