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피소, 원더보이즈 전 멤버 "수차례 맞고 월급 빼앗겼다" 김창렬 입장 들어보니...

김창렬 피소, 원더보이즈 전 멤버 "수차례 맞고 월급 빼앗겼다" 김창렬 입장 들어보니...

김창렬 피소, 원더보이즈 전 멤버 "수차례 맞고 월급 빼앗겼다" 김창렬 입장 들어보니...

김창렬 피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창렬이 자신의 SNS에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원더보이즈 전 멤버 김모(21)씨가 "김창렬 대표에게 '연예인병에 걸렸다'는 이유로 수차례 맞고 월급을 빼앗겼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고소장에 김창렬이 원더보이즈 멤버 3명의 통장과 카드를 모두 보관했고, 3개월 치 월급 3천여 만원을 현금인출기를 통해 뽑아 가로챘다는 내용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창렬 피소 소식이 전해진 후 김창렬은 "2012년 10월에 데뷔한 신인 연예인에게 '연예인 병'을 운운할 이유가 없다. 김씨의 뺨을 수차례 때린 사실도 전혀 없다"며 "원더보이즈 멤버들의 통장에서 인출한 2700만원은 애초부터 회사의 홍보비용으로 사용할 회사자금"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