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소가 애교 넘치는 3단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은 뽀얀 피부에 커다란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두 번째 공개한 사진은 촬영 중 찍은 셀카로 "다들 나한테 살쪘다고, 얼굴이 부었다고 한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마지막 사진에는 "붙은 볼살 뺴기 성공!!" 이라며 자신감 가득한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최윤소는 '두번째 스무살' 종영 후 연이어 OCN 에서 방영 예정인 '동네의 영웅' 에 캐스팅 되어 한창 촬영 중에 있다.
드라마 '동네의 영웅' 에서 최윤소가 맡은 '김서안' 이란 인물은 명석한 두뇌에 액션까지 해내는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최고의 비밀 요원으로 요원 선배인 백시윤'(박시후)과 팀을 이루며 선후배 이상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인물이다.
최윤소는 극중 국가 비밀 요원인 만큼 완벽한 액션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액션 스쿨도 다니는 등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상처받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 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 밀착형 첩보 드라마로 박시후, 이수혁, 정만식, 윤태영, 조성하 등이 합류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내년 초 방송 될 예정이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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