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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탈출 외인구단 이경규, 딸 예림의 점수는? 마지막까지 무뚝뚝해

입력 : 2015-12-02 16:07:14 수정 : 2015-12-02 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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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탈출 외인구단 이경규가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과거 이경규가 '아빠를 부탁해' 출연해 마지막 방송 소감이 재조명 됐다.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도시탈출 외인구단 이경규, 딸 예림의 점수는? 마지막까지 무뚝뚝해

도시탈출 외인구단 이경규가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과거 이경규가 '아빠를 부탁해' 출연해 마지막 방송 소감이 재조명 됐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와 이경규 딸 예림은 한 양조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양조장에서 딸 이예림과 함께 술을 빚고 추억의 앨범을 만들었다. 이후 이경규는 인터뷰에서 "지금도 말은 별로 하지 않지만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경규는 "딸의 취미생활, 친구, 성격도 많이 알게 됐다"면서 "잃어버린 20년을 되찾은 것 같다"고 덧붙이며 마지막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아빠로서 몇 점을 스스로에게 주겠냐"는 제작진 질문에 "예전에 40점이었다면 60점 정도 주고 싶다. 딸도 훌륭한 딸은 아니다. 한 60점 정도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시탈출 외인구단 이경규, 재밌었는데", "도시탈출 외인구단 이경규, 딸 점수 너무 적다", "도시탈출 외인구단 이경규,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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