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은 2일 차씨 부부와 유씨가 각각 1억원, 4000만원을 지난달 후원했다고 밝혔다.

연탄은행 대표인 허기복 목사는 “연탄 후원이 줄어 올해는 지난해의 40∼50% 수준에도 못 미치는데 따뜻한 기부가 이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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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12-03 00:19:32 수정 : 2015-12-03 00: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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