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기금 사랑의열매 차량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5년 복권기금 사랑의열매 차량지원사업’은 아동·청소년의 보호 및 안전한 귀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대구시내 방임아동 보호사업을 하는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55개소로부터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서류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 20개 기관을 선정, 승합차 20대를 지원하게 됐다.
박용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지원되는 차량으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아동·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노력들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문종규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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