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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농구장에 가면 선물이 쏟아진다

입력 : 2015-12-21 16:21:46 수정 : 2015-12-21 16: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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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는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올해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르는 SK는 선수들이 직접 제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관중 20명에게 증정한다.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호텔 2' 주인공인 몬스터의 특별시구와 함께 ‘몬스터 호텔 2’영화 관람권, CGV 이용권, 가족 TV이용권, 워커힐호텔 숙박권, 나이키 조던 11 리트로 등 다양한 경품을 관중들에 주고, 입장관중을 대상으로 오리온이 제공한 과자류를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이외에도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남감과 도서, 그리고 라면 등을 가져온 관중에 게는 SK의 팬북과 달력으로 교환해 주는 도네이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날 수집된 물품들은 러브 봉사단을 통해 송파구 관내 어린이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5일은 2015∼2016시즌 네번째 레드 데이로 이날 경기에 팀의 상징색인 빨간 색 홈 유니폼을 입고 입장하는 관중들에게는 2층과 3층 좌석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SK의 레플리카 유니폼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응원도구인 SK의 빨간색 클래퍼와 빨간색 풍선을 무료로 제공한다.

최형창 기자 call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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