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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유정선배가 달라졌다…박해진, 살벌 엔딩 예고

입력 : 2016-01-11 14:45:06 수정 : 2016-01-11 14: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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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치즈인더트랩' 제공

배우 박해진이 11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고선희‧전영신, 연출 이윤정)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정(박해진 분)이 홍설(김고은 분)을 피하고 무시하는 등 차갑게 돌변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지난 1, 2회 방송에서의 다정함은 온데간데없는 그의 싸늘한 태도는 홍설은 물론, 안방극장까지 가슴 졸이게 만든다고.
 
그린 라이트가 켜질 듯 하던 두 사람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예감케 하는 상황이다. 좀처럼 예측할 수 없는 유정의 마음은 드라마의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이끌 전망이다.
 
‘치즈인더트랩’의 한 관계자는 “3회 방송에서는 설에 대한 유정의 태도가 크게 달라진다”라며 “특히 후폭풍이 대단할 엔딩이 기다리고 있으니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전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슈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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