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성평등지수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타 사유리는 “한국은 남자가 밥을 계속 사준다. 진짜 평등하게 살고 싶다면 왜 남자만 사느냐. 서로 사면 되지 않느냐”고 더치페이를 주장했다.
그러자 알베르토는 “여자한테 밥 사주는 건 성차별이라고 볼 수 없다. 성차별은 다른 문제다”고 말했고, 줄리안은 “유럽에서도 남자가 더 많이 산다”고 말했다.
이에 블레어는 “유교문화의 영향이 남아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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