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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크고 넓은 새아파트에서 빚 없이 살자

입력 : 2016-01-17 00:00:00 수정 : 2016-02-26 10: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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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가가 고공행진 하면서 분양가 부담이 적은 수도권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의 3.3㎡당 평균 전세가는 1,224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가구당 전세가도 약 3억9,596만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5,600만원 가량이 올랐다.

서울의 전용59㎡(구24평) 전세 평균값도 3억 3천만원 가량이 필요하게 됐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주택 구매에 나서는 3040세대 들에게는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씨(38)는 “서울에서 집을 알아보다 경기도쪽으로 눈을 돌렸는데 서울 노후 아파트 24평 전셋값으로 경기도에서는 새 아파트 34평을 구매하고도 여유자금까지 확보할 수 있어 아내와 상의 후 새 아파트를 분양 받아보려 한다”고 전했다.  

대림산업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인근에 있는 동탄2신도시의 전셋값 수준으로 분양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전용 84㎡는 평균 2억 7,700만원 수준으로 내 집 장만을 할 수 있다. 이는 10년 전 경기도의 평균 분양가 수준이다. 인근의 동탄2신도시 평균 분양가와 비교해도 3.3㎡당 300만~400만원이 저렴하다.

단지에는 시립유치원 및 4개의 초중고교, 공원, 문화체육∙ 근린생활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도 자랑거리다.

이 단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가장 큰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고 LH에서 추진 중인 국지도 23호선도 남사~동탄 구간이 2016년 준공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 도로가 개통될 경우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안성나들목~ 기흥나들목)의 지•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KTX, GTX와 연결되면 동탄지역이 도의 핵심지역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6,800가구로 지어지며 이번 분양 물량은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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