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경찰서는 택시기사 A씨가 길가에 차를 세우고 용변을 보는중 검은색 가방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체에는 훼손이 없으며, 온전한 상태이며 20대 여성으로 추정된다" 고 전했다.
현재 마포 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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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1-17 11:11:40 수정 : 2016-01-17 11: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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