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투어 키스 펠리 사무총장은 21일(한국시간)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늑장 플레이를 한 선수에 대한 벌칙을 강화하고 이름까지 공개하는 등 불이익을 확실히 주겠다"고 했다.
또 "샷 제한시간 40초(같은 조에서 먼저 샷을 하는 선수는 50초)를 어길 경우 2800달러의 벌칙금을, 재자 어긴다면 두배인 5600달러를 몰리겠다"고 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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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1-21 08:24:34 수정 : 2016-01-21 08: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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