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참가한 23명의 선수중 먼저 소속팀으로 복귀한 황희찬(잘츠부르크)을 제외한 14명과 신태용 감독 등 코칭스태프는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유럽파인 류승우(프랑크푸르트)는 따로 독일로 출국한다.
이와 함께 현재 외국에서 전지 훈련 중인 프로구단에 소속된 선수들은 귀국하지 않고 곧바로 각자 전지훈련장으로 합류한다.
신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전날 열린 결승전에서 일본에 2-3으로 역전패했지만, 올해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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