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연이은 사과에 결국 대폭발 “아 괜찮다니까!” 사진=KBS2 '아이가 다섯' 캡처 |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소유진의 거듭된 사과에 폭발하고 말았다.
21일 오후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2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미정(소유진 분)은 이상태(안재욱 분)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힐끔힐끔 쳐다보는 변태라고 큰 소리쳤지만 자신의 오해임을 알게 되자 사과했다.
이상태는 괜찮다고 했지만 안미정은 계속 사과를 했고, 결국 짜증이 난 이상태는 “아 괜찮다니까!”라며 폭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오는 20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한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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