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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고수, 진세연 대본리딩 진행 ‘촬영 시동’

입력 : 2016-03-10 09:53:58 수정 : 2016-03-10 09: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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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제공)

배우 고수와 진세연이 출연하는 드라마 옥중화가 본격적인 촬영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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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과 32일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새 주말극 옥중화의 전체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옥중화전체 대본 리딩에는 지난 1999허준’, 2001상도의 흥행을 이끌어낸 이병훈PD와 최완규 작가를 비롯해 고수, 진세연, 김미숙, 전광렬, 정준호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어 관계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리딩이 시작되자 실제 촬영에 버금가는, 몰입도 높은 대본리딩이 펼쳐졌다고 덧붙였다.


고수와 진세연은 각각 윤태원 역과 옥녀 역을 맡았고 이외에도 김미숙과 정준호
, 박주미는 문정왕후 역, 윤원형 역, 정난정 역을 맡아 브라운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소녀 옥녀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과 함께 외지부를 배경으로 펼치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말 첫 방송된다.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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