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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청춘남녀 커플, 이별 위기로 시청자 관심 급증

입력 : 2016-07-10 11:27:35 수정 : 2016-07-10 1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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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아이가 다섯'의 청춘 남녀 커플들이 이별 위기를 맞았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41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의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불만을 가지며 갈등하게 되고, 상민(성훈 분)-연태(신혜선 분) 커플에 이어 진주(임수향 분)-태민(안우연 분) 커플도 이별 위기를 맞았다.

김태민의 부모를 만난 진주는 부모님의 호감을 얻은 것으로 생각했지만 자신과 태민의 착각이었음을 알게됐다. 상민의 어머니(박해미 분)는 진주에게 쇼핑을 함께 하자며 전화했고 기쁜 마음으로 쇼핑했지만 쇼핑이 끝난 후 태민과 헤어져 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또한 상민은 연태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애원도 해보고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연태에 대한 섭섭함에 화도 내보지만 연태의 단호한 결심에 가슴 아픈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가족이 된 상태와 미정의 아이들이 부모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불만에 쌓여가는 모습들이 그려져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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