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의 목숨을 살리는 것은 인류를 구하는 것과 같다"
시리아 내전에서 목숨을 걸고 구호작업을 하고 있는 시리아 민방위대의 구호입니다.
이들은 하얀색의 헬멧을 쓰고 구조활동을 벌여 '하얀 헬멧'으로 불립니다.
2013년 하얀 헬멧이 된 칼리브 카티브의 꿈은 '사진 기자'. 세계를 울린, 울지 않는 소년 '옴란 다크니시'를 찍은 것도 카티브였습니다.
2013년 하얀 헬멧이 된 칼리브 카티브의 꿈은 '사진 기자'. 세계를 울린, 울지 않는 소년 '옴란 다크니시'를 찍은 것도 카티브였습니다.
그는 최근 '하얀헬멧'이라는 다큐멘터리까지 촬영했는데요.
그는 자신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전쟁을 멈출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