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13일 오전 이주열 총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손대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한은 기준금리는 지난해 6월 1.50%에서 1.25%로 0.25%포인트 떨어진 뒤 7개월째 그대로이다.
한은은 경기를 띄우기 위해 금리를 내리기 보단 대내외 불확실성이 급격히 커짐에 따라 안정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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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1-13 10:10:56 수정 : 2017-01-13 10: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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