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도깨비’ 15화 예고 이어 종방연에도 관심…제작진 “회포 푼다!”

입력 : 2017-01-21 10:05:14 수정 : 2017-01-21 10:05:1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CJ E&M

‘도깨비’ 15화 예고에 이어 종방연에도 새삼 관심이 쏠렸다.

방송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는 종영 당일이 아닌, 종영 다음날인 오는 22일로 종방연이 확정됐다.

당초 ‘도깨비’ 팀은 21일 15~16회 연속 방송으로 인해 종방연 진행 여부가 불투명했던 바 있다.

‘도깨비’의 관계자는 “‘도깨비’ 배우들과 제작진이 22일 저녁에 모여 회포를 풀 예정이다”며 “종방연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21일 방송될 ‘도깨비’ 15화의 예고편에서 김선(유인나)와 저승사자(이동욱)은 눈물을 흘리며 서로에게 “잘가요”라며 인사를 하고 있다.

이어 지은탁(김고은)이 도깨비(공유)를 바라보며 “또 만나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9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다시 한 번 이별할 지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