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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해외진출 10주년 보고서'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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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9-06 16:28:11 수정 : 2017-09-06 16: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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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은 해외진출 10주년을 맞아 관련 보고서를 펴냈다고 6일 밝혔다.

정식 명칭이 ‘법무법인 지평 해외진출 10주년 보고서’(사진)인 이 책자는 지난 10년간 지평 해외진출 현황과 성과를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평은 한국 법무법인 가운데 가장 많은 해외사무소와 해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업무 처리 건수도 3545건에 이른다.

그동안 해외업무 관련 책자 발간, 세미나 개최, 뉴스레터 발간, 외부 기고 및 강의, 연구용역과제 수행 등 다양한 현지 실무경험을 쌓아왔다.

지평은 베트남 호치민과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 캄보디아 프놈펜, 라오스 비엔티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미얀마 양곤, 러시아 모스크바, 이란 테헤란까지 총 9개의 해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평 양영태 대표변호사는 “한국 로펌 중 최고의 해외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사업을 더욱 심화 발전시키고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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