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메뉴 컨설팅으로 중소 프랜차이즈의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일 한양여자대학교 조리아카데미에서 일본 가정식 전문점 ‘키햐아’ 본사 및 지사 임직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메뉴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CJ프레시웨이 전문 셰프는 ‘키햐아’와 공동으로 개발한 신메뉴 연어류 샐러드류 덮밥류 면류 등 총 15종을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키햐아’의 메뉴 컨셉에 맞는 식자재를 선정하고 간단한 조리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가맹점주의 실질적인 경영 환경에 도움을 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메뉴 개발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중소 프랜차이즈 업체의 든든한 성공 파트너로 공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비즈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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