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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연기된 영화 ‘침입자’ 내달 개봉…송지효 미스터리 연기 기대감

입력 : 2020-04-24 17:51:13 수정 : 2020-04-25 00: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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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김무열 주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침입자’(포스터)가 내달 21일 개봉한다.

 

손원평 감독의 연출로 당초 지난달 12일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됐다.

 

영화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오고,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는 상황을 이상히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 분)이 진실을 쫓는 내용이다. 비밀을 하나씩 풀어가던 서진은 마침내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송지효는 ‘런닝맨’ 등에서 보여온 밝고 해맑은 이미지를 벗고, 미스터리한 분위기에 비밀스러움을 간직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체중을 감량하는 등 노력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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