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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햇살 아래 빛나는 송지효…드라마 포스터 ‘B컷’

입력 : 2020-07-02 15:31:55 수정 : 2020-07-02 17: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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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현장서 ‘자연주의 미인’ 본색
JTBC ‘우리, 사랑했을까’ 8일 첫 방송
사진제공=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배우 송지효(39·사진)가 눈부신 피부와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드라마 촬영장의 시선을 한곳에 집중시켰다.

 

송지효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송지효의 드라마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을 2일 공개했다.

 

송지효는 밝은 꽃무늬 패턴이 새겨진 화사한 원피스 드레스를 입고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배경에는 꽃과 식물이 어우러져 ‘자연미인’ 분위기를 냈다.

 

공개된 사진은 송지효가 주연을 맡은 JTBC 새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포스터 촬영 장면이었다.  ‘우리, 사랑했을까’는 이승진 극본, 김도형 연출로 JTBC스튜디오 길픽쳐스가 제작을 맡았다.

 

드라마는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슈퍼 싱글맘’ 앞에 나쁜 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찐한 놈, 어린 데 설레는 놈, 무시한 데 섹시한 놈 등 네 남자가 나타나며 두 번째 인생이 꽃피는 ‘4 대 1 로맨스’를 그렸다.

 

송지효는 싱글맘 노애정 역을 맡았다. 가족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면서도 영화 PD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현실은 짠내인생이나 마음속에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송지효가 출연하는 ‘우리, 사랑했을까’는 8일 오후 9시30분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송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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