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본명 김현아·왼쪽 사진)와 던(〃 김효종·오른쪽 사진) 커플이 홈 파티 현장을 공개하며 변치 않는 애정전선을 뽐냈다.
현아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던과 함께한 홈파티의 모습을 담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 앞의 테이블에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피자 한 판이 올라와있다.
유럽 감성이 두드러지는 실내에서 원색 계열의 밝은 톤을 자랑하는 드레스와 셔츠를 각각 착용하고 있는 둘의 패션에도 절로 시선이 모인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모습을 보고 “너무 예쁜 커플”, “행복해 보인다”, “돈도 잘 벌면서 겸손하게 파티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현아와 던은 2016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8년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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