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은숙과 그의 남편 박덕균(사진)씨가 방송에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조은숙과 남편 박덕균씨, 그리고 세 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은숙(사진 왼쪽), 박덕균 부부는 완벽주의자 성격을 가진 첫째 딸의 마음 고생을 걱정했다.
박덕균씨는 첫째 딸을 보며 “첫째는 꼭 해내겠다는 의지가 너무 강하다”며 “한편으로는 불안하고 또 앞으로 겪을 실패와 좌절마다 자괴감에 빠질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광고대행사 틈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인 박덕균씨와 결혼한 조은숙은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박덕균씨의 부친은 제11대 국회의원이었던 박병일 변호사이며 그의 매형도 검사 출신으로 2대에 걸친 법조계 집안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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