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노홍철(사진) 측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을 적극 부인했다.
2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불거진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노홍철 본인과 관련 없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노홍철이 최근 예비 신부와 함께 서울 곳곳의 예식장을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는 루머가 유포됐다.
특히 예비 신부로 거론된 여성이 오는 8월 졸업을 앞둔 1997년생으로 알려져 1979년생인 노홍철과 열여덟 살 차이라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노홍철은 2018년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MBC 예능 프로 ‘구해줘! 홈즈’와 유튜브 웹예능 ‘노홍철의 생활 언박싱 노대리’에 출연 중이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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