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마지막 사랑인가” 전현무의 진심…인생 해답책의 답은?(전참시)

전현무(사진)가 연인 이혜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홍현희와 매니저 황정철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영화 ‘조제’에 출연한 한지민과 남주혁의 인터뷰를 위해 두 사람과 만남을 가졌다. 홍현희가 도착하기 전 두 사람은 인생 해답책을 보며 시간을 보냈고, 홍현희는 이를 스튜디오에 들고 왔다. 

패널들은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전현무에 이 책을 적극 추천했다. 홍현희는 “결혼”을, 송은이는 “마지막 사랑이냐고 물어보라”고 부추겼다. 

이에 전현무는 “전 이제 마지막 사랑인가요”라며 질문을 해 진심을 드러냈고, 미리 답을 본 멤버들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반응에 전현무는 “이 책 봤는데 안 맞다”며 천연덕스럽게 넘기려 했지만 책을 확인하자 펼친 페이지에는 “달아오르게 만들어라”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를 확인한 전현무는 “더 해야 되나..?”라며 이혜성에 대한 마음을 조심스레 나타냈고 송은이는 “네가 처음으로 순수해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