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종기 수술만 8번, 또 쳐들어와” 콘서트 고민 토로한 이홍기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캡처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엉덩이 종기가 재발했다고 밝혔다.

5일 이홍기는 인스타그램에 “아....이씨.... 덤벼라 종기야. 또 쳐들어왔네! 공연 어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를 찾은 이홍기가 머그컵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이홍기는 티셔츠의 프린팅과 운동화의 컬러를 ‘깔맞춤’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또 그는 여전한 동안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이홍기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엉덩이 수술을 여러 번 했다. 종기 수술을 8번 했다”며 “그래서 홍기 종기라는 별명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해 출연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가 직접 종기 부위를 소독해 주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홍기는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아르망’ 역할을 맡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