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본명 김석진·사진 가운데)이 근황을 전했다.
진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서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 동료 제이홉(본명 정호석·왼쪽), 지민(〃 박지민·오른쪽)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짧은 머리에 군복을 입고 있는 진의 늠름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2024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제이홉 역시 입영 연기를 취소하고 입대를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