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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세번째 후속곡은 빅밴드 재즈풍

입력 : 2007-08-29 16:26:00 수정 : 2007-08-29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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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가 자신의 자작곡 ‘메리 미’로 상반기에 이은 인기를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2007년 복귀, ‘사랑…그게 뭔데’로 성공적인 복귀를 한 양파가 오는 9월부터 음악 팬들이 직접 뽑아준 ‘메리 미’로 활동을 시작한다.
빅밴드 재즈풍의‘메리 미’는 지난 6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라이브로 열창한 동영상이 화제가 돼 포털 사이트에 검색순위 1위까지 올라간 곡.
양파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후속곡은 팬들로부터 사전에 검증을 받은 곡이기 때문에 또 한번의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문화프런티어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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