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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들 '화애락'으로 건강한 가정 가꾸세요"

입력 : 2017-03-28 10:26:35 수정 : 2017-03-28 11: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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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꽃샘 추위가 지나가고 봄이 무르익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 기온과 일조량의 변화로 자칫 호르몬의 불균형을 유발하기도 한다. 호르몬의 불균형이 생기면 신체균형을 잃고 저항력이 떨어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되는데, 특히 피할 수 없는 갱년기를 겪어야 하는 중년 여성들에게는 이 시기 건강관리가 더더욱 중요하다.

갱년기는 감염 등에 의한 질병이 아닌 체내 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신체적 변화이다. 이전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신경과민과 불안, 우울증 등 각종 증상들로 불편함을 호소하게 되는데, 갱년기 극복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영양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햇볕을 자주 쬐고 활동량을 늘리는 것 또한 좋다. 

갱년기 여성들은 가족이나 주변에 본인의 정확한 증상을 이야기하지 못하거나 적절한 대처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해 일상생활이 곤란해지고, 여성으로서 삶의 질도 종종 저하되곤 한다. 심지어 건강까지 악화되는 등의 문제를 겪기도 한다.

시중에는 여성 갱년기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정관장의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사진)이다. 정관장 화애락은 여성들의 ‘화목한 삶(화·和), 사랑하는 삶(애·愛), 즐거운 삶(락·樂)’을 함께하는 여성 전문 브랜드를 표방하면서 2003년 출시됐고, 이후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가면서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홍삼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기능인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혈액 흐름 도움 등은 물론이고 지난 2012년 중년 여성들의 관심이 높은 안티에이징(노화방지)과 관련된 항산화 기능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았다. 지난해 말에는 갱년기 여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식약처로부터 공식 인정받아 건강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정관장을 운영하는 KGC인삼공사는 2004년 이미 홍삼의 갱년기 조성물 특허를 출원한 뒤 10여년간 100여명의 연구원들이 홍삼과 다양한 건강소재를 활용한 갱년기 여성용 건강 브랜드인 ‘화애락’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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