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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서민정 "연예인 아닌 평범한 모습 보여주고파'···여전한 '허당 매력'

입력 : 2017-11-17 12:03:15 수정 : 2017-11-17 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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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민정(맨 위 사진)이 뉴욕 생활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내달 2일 오후 6시 첫방송을 앞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는 서민정과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외야수인 메이저리거 추신수,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출연해 각자의 타향살이를 공개한다.

선공개된 영상 속에서 서민정은 "11년차 이방인"이라고 소개하고, "리얼리티는 처음 해봐서 어느 순간 까먹는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영상 속에서는 냉장고 속 카메라를 발견하고 놀라 도망치는 등 여전한 '허당 매력'을 발산한다.

이어 택배 상자를 한가득 안고 들어온 남편에 놀라거나 딸의 재롱에 환하게 웃는 등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됐다.

미국 뉴욕의 집을 처음 공개하는 그는 "연예인 서민정이 아니라 평범한 모습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지난 2007년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씨와 결혼한 서민정은 뉴욕에서 신접살림을 차린 뒤 이듬해 딸 예진양을 출산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JTBC '이방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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