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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텍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한 ‘사랑의 쌀’백미 10kg 180포. 달성군 제공 |
정정희 가창면장은 “기탁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의 명절나기를 위해 소중하게 쓸 것이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사랑 나눔이 꾸준히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텍은 1952년 설립된 대한중석광업이 모태인 지역기업으로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추석에 가창면 저소득주민에게 백미를 지원하는 등, 크고 작은 지역 행사에도 주민들에게 아낌없이 지원을 하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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