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리아텍에 따르면 6분 분량의 드론 영상은 아침 7시부터 자정까지 코리아텍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과 교정 풍경, 대학생들의 생활모습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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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소재 코리아텍 학생 식당에서 식사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드론을 활용해 촬영한 영상. 코리아텍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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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드론영상 촬영에 동원된 장비들. |
코리아텍의 드론 촬영장비를 활용한 홍보영상물은 최고의 기술장비와 인력이 투입돼 탄생했다. VR 360도 카메라가 달린 대형 드론 1대, 압도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선수용 레이싱드론 3대, 중형급 드론 2대, 실내촬영용 드론 2대 등 총 8대의 드론이 코리아텍 교정과 강의장, 실습실, 각종 시설 등에 투입됐다.
드론 카메라 감독 9명, 드론조종사 10명, 연출자 2명이 동원됐다. 촬영 영상은 4K(UHD. Ultra High-Definition. 초고화질)로 촬영, 분량만도 1TB(1,000GB)를 넘었다.
드론 홍보영상은 유튜브 코리아텍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승재 입학홍보처장은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코리아텍으로서, 대학 홍보영상도 국내 최초로 드론으로 촬영·제작하게 됐다”면서 “드론 영상을 통해 수험생 등 누구나 코리아텍의 아름다운 교정과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첨단 설비 및 시설 등을 즐겁게 시청하고 공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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