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5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에서 새학기를 맞아 열린 동아리박람회에서 학생들이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성대 동아리 박람회는 동아리 가입을 희망하는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동아리의 성격과 동아리 활동을 체험하며, 학기 초 동아리별 모집 시기에 맞춰 가입을 신청할 수 있는 박람회이다. 한성대학교에는 총 6개 분과(공연예술분과, 종교분과, 체육분과, 취미분과·봉사분과, 평면예술분과, 학술분과)로 나누어지는 37개 정동아리가 있다.
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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