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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 아찔 비키니…'힙업뒤태+개미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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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19 13:34:43 수정 : 2025-04-19 13: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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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달샤벳 출신 싱어송라이터 겸 디제이(DJ) 수빈(달수빈)이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6일 수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예쁜 곳에서 행복한 공연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중국 하이난의 한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수빈은 갈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리조트에서 휴식을 즐겼다.

 

특히 한껏 힙업된 뒤태와 잘록한 개미허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173㎝ 장신의 기럭지 등 늘씬한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수빈은 숙소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흰색 원피스를 입고 소파 위에 앉은 그는 길게 뻗은 각선미를 과시했다.

 

팬들은 "천사인 줄 알았다" "비키니 수영복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수빈은 지난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했다. 이후 달샤벳 미니 2집 '조커'(JOKER·2015)에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했다.

 

지난해 7월에는 디제이로 데뷔해 국내 클럽,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태국·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에서 초청받아 무대에 서기도 했다.

 

그는 오는 5월 3~11일에는 디제이로서 독일 브레멘, 베를린, 뮌헨, 프랑크푸르트, 스위스 취리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유럽 6개 도시에서 클럽 투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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